도이준성형외과
리프팅

DOY JUN Lifting Guide

팔자주름의 원인과 치료

팔자주름이 생기는 이유와 유형, 필러 효과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필러 종류별 차이와 흔한 부작용, 수술적 방법을 메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참고 논문 8편

핵심 요약

  • 팔자주름은 부피 부족, 조직 처짐, 근육 부착이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고, 한 사람에게 두 유형이 함께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1].
  • 무작위 임상시험을 모은 2021년 메타분석에서 필러 치료 뒤 주름 점수는 측정 시점 가운데 1개월에 가장 좋았고, 12개월까지 서서히 다시 높아졌습니다[2].
  • 같은 분석에서 흔한 부작용은 울퉁불퉁함(43%), 압통(41%), 부기(34%), 멍(29%)이었습니다[2].
  • 단일상 히알루론산 필러가 이중상 필러보다 주름 개선 점수가 좋았고, 통증과 이상반응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메타분석이 있습니다[3].

팔자주름은 왜 생깁니까

팔자주름(nasolabial fold)은 코 옆에서 입가 쪽으로 내려가는 주름으로, 얼굴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흔한 미용 고민입니다[1]. 나이가 들며 광대 부위의 지방이 아래로 내려오면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 밑 고랑도 두드러지게 됩니다[4].

2025년 문헌고찰은 한국인을 중심으로 팔자주름을 부피 부족, 조직 처짐, 근육 부착으로 생긴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마다 맞춘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1]. 한 사람에게 두 유형이 함께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했습니다[1]. 같은 팔자주름이라도 원인이 다르면 맞는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치료 방법의 종류

팔자주름에 흔히 쓰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필러(tissue filler) 주입입니다. 2021년 메타분석은 필러 주사가 가장 흔히 시행되는 미용 시술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2]. 이번에 살펴본 메타분석에서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과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 필러가 연구되었습니다[5, 6].

처짐이 주된 원인이라면 수술적 방법이 논의되기도 합니다. 중안면(midface)은 아래 눈꺼풀부터 팔자주름까지의 뺨을 포함하는 부위로 이해되며, 피부 절제, 피부근육 피판, 지방 패드 이동, 골막 아래 거상 같은 여러 수술법이 쓰여 왔습니다[7]. 확장 SMAS 안면거상술(extended SMAS facelift)도 광대 지방이 내려와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변화를 주요 목표로 삼습니다[4].

보툴리눔 톡신, 지방분해 주사, 실리프팅을 함께 쓰는 방법은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한 영역으로 제시되었습니다[1].

필러 효과는 얼마나 유지됩니까

2021년 메타분석은 팔자주름 필러의 무작위 임상시험을 모아 주름 심한 정도 점수(Wrinkle Severity Rating Scale, WSRS)의 변화를 분석했습니다[2]. 이 점수는 낮을수록 주름이 옅다는 뜻입니다. 시술 전 평균 3.23이던 점수는 1개월 뒤 1.79로 낮아졌고, 6개월 뒤 2.02, 12개월 뒤 2.46으로 시간이 지나며 다시 올라갔습니다[2].

저자들은 필러로 만족스럽고 지속적인 개선을 얻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2]. 다만 수치로 보면 측정 시점 가운데 1개월 뒤의 개선이 가장 컸고, 12개월까지 조금씩 줄어드는 흐름이었습니다[2]. 2013년 메타분석에서도 6개월 시점의 주름 점수는 시술 전보다 평균 1.21만큼 좋아졌습니다[5]. 유지 기간은 재료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필러 종류에 따라 다릅니까

히알루론산 필러는 교차결합 특성에 따라 단일상(monophasic)과 이중상(biphasic) 필러로 나누기도 합니다[3]. 무작위 임상시험 11편, 참여자 935명을 분석한 2022년 메타분석에서 단일상 필러는 이중상 필러보다 주름 점수와 전반적 미용 개선 점수가 좋았고, 통증과 이상반응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3]. 다만 저자들은 결론에서 단일상 필러의 효과와 내약성이 이중상 필러와 견줄 만하다고 정리했습니다[3]. 2013년 메타분석도 6개월 동안 단일상 필러의 효과가 더 좋았고 이중상 필러는 내약성(tolerance)이 더 높았다고 보고했으며, 제품군에 따라 효과와 이상반응 발생률이 서로 달랐습니다[5].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lidocaine)을 섞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다룬 2024년 메타분석에서는 주름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통증 점수는 유의하게 낮았습니다[8]. 이상반응이 한 가지 이상 생긴 비율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8]. 하위 분석에서는 동아시아인에서 효과가 더 뚜렷해 보였지만, 저자들은 관련 연구가 적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8].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필러를 팔자주름에 주입한 무작위 연구 4편을 모은 2016년 메타분석에서는 그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와 비교한 연구에서 혈종과 결절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6]. 포함된 연구 수가 적어 결과를 넓게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작용과 안전을 위해 알아둘 점

2021년 메타분석에서 흔한 부작용은 울퉁불퉁함(43%), 압통(41%), 부기(34%), 멍(29%)이었습니다[2]. 이런 반응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아 두고,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해지면 시술받은 곳에 바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팔자주름 부위는 움직임이 많아 잘못 놓인 필러가 이동하기 쉬운 곳입니다[1]. 2025년 문헌고찰은 안전한 주입을 위해 해부학적 차이, 특히 한국인에서 얼굴동맥(facial artery)의 주행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1]. 같은 문헌은 바늘과 캐뉼라(cannula)를 쓰는 방법, 얕은 층과 깊은 층을 나눠 주입하는 방법도 검토했지만, 특정 필러 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1].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들은 대상자의 인종이 논문 요약에 대부분 나오지 않아, 한국인에게 같은 수치가 나온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담 때 확인할 점

팔자주름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고 한 사람에게 여러 원인이 겹치기도 합니다. 효과의 크기와 지속 기간도 재료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찰에서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내 팔자주름이 부피 부족, 처짐, 근육 중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 사용할 재료의 종류와 예상 유지 기간
  • 마취 방법과 시술 중 통증 관리
  • 흔한 부작용과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의 연락 방법
  • 필러보다 수술적 방법이 더 맞는 상태인지

자주 묻는 질문

팔자주름 필러는 얼마나 갑니까?
2021년 메타분석에서 주름 점수는 측정 시점 가운데 시술 1개월 뒤가 가장 좋았고 6개월, 12개월로 가며 서서히 다시 높아졌습니다[2]. 즉 효과가 시간이 지나며 줄어드는 흐름이 있었습니다. 실제 유지 기간은 재료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마취 성분이 든 필러는 효과가 다릅니까?
2024년 메타분석에서 리도카인이 든 필러와 들지 않은 필러는 주름 개선 효과와 이상반응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8]. 차이는 리도카인이 든 쪽의 통증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는 점이었습니다[8].
필러만으로 팔자주름이 해결됩니까?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팔자주름은 부피 부족, 조직 처짐, 근육 부착의 세 유형으로 나뉘며 유형마다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됩니다[1]. 처짐이 주된 원인이라면 중안면 거상술 같은 수술적 방법이 논의되기도 합니다[7].

참고문헌

  1. Hong GW, Wong IKJ, Byungki C, et al. Anatomical-Based Diagnosis and Filler Injection Techniques: Nasolabial Folds. J Craniofac Surg. 2025.PubMed 40900149DOI
  2. Stefura T, Kacprzyk A, Droś J, et al. Tissue Fillers for the Nasolabial Fold Are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Aesthetic Plast Surg. 2021.PubMed 34255156DOI
  3. Ghaddaf AA, Aljefri YE, Alharbi FA, et al. Monophasic versus biphasic hyaluronic acid filler for correcting nasolabial fold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Cosmet Dermatol. 2022.PubMed 34817919DOI
  4. Charafeddine AH, Zins JE. The Extended 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 Clin Plast Surg. 2019.PubMed 31514806DOI
  5. Huang X, Liang Y, Li Q. Safety and efficacy of hyaluronic acid for the correction of nasolabial folds: a meta-analysis. Eur J Dermatol. 2013.PubMed 24200955DOI
  6. Shi XH, Zhou X, Zhang YM, et al. Complications from Nasolabial Fold Injection of Calcium Hydroxylapatite for Facial Soft-Tissue Augment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esthet Surg J. 2016.PubMed 27178901DOI
  7. Engle RD, Pollei TR, Williams EF 3rd. Endoscopic midfacial rejuvenation. Facial Plast Surg Clin North Am. 2015.PubMed 25921570DOI
  8. Liu H, Shang G, Zhu T,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Hyaluronic Acid Fillers With or Without Lidocaine in the Treatment of Nasolabial Folds: An Upda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esthetic Plast Surg. 2024.PubMed 39014236DOI

이 글은 해외 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요약(초록)을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건강 정보입니다. 치료 방법과 결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과 계획은 전문의 상담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프팅 가이드 전체 보기

리프팅 수술 안내

원장 Q&A

Q&A 전체

함께 읽을 칼럼

상담 · 예약

빠른예약

02)511-7705

상담문의

진료시간/오시는길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76 urbanhive 12층(논현동, 어반하이브)

doyjunps@naver.com

전화상담

진료시간

평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7:00

※모든 요일 점심시간 없이 진료